부산 EDC
부산광역시 강서구
Korea, Republic of
부산 강서구의 부산 에코델타시티(EDC)는 부산시, K-water, 부산도시공사가 2018년부터 시작한 국가 시범사업입니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11.8km²의 면적에 2.8km²가 스마트시티 시범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수변 도시로 설계된 EDC는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고 혁신을 촉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부산의 세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문화, 기술, 물류의 글로벌 워터프론트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약 76,000명이 거주하는 이곳은 자연과 기술, 인간의 삶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마트 빌리지는 40개 이상의 혁신 기술을 테스트하는 ‘리빙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목표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하고 미래에 대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미래 도시 기준 준수
환경 및 자연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수변 도시로 설계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습지 공원을 비롯해 전체 면적의 약 30%가 공원과 녹지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제로 에너지 시티 모델을 따라 태양열, 수열, 지열 에너지를 사용하며, 스마트 빌리지는 제로 에너지 1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분산형 상수도 시스템과 레이더 기반 수재해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대한민국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로서 혁신 생태계 내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티, 증강 도시, 로봇 도시라는 콘셉트로 구축된 이 도시에는 AI, VR,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도구가 도입되어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에는 로봇 보조 생활,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 지능형 교통수단이 포함됩니다. 스마트 빌리지는 3,000개 이상의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미래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개선합니다.
인간 중심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특히 노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인간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지어졌습니다. 리빙랩 모델을 통해 주민들은 실제 피드백을 공유함으로써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0대 혁신 서비스’에는 스마트 헬스케어, 안전, 학습-일-놀이 통합이 포함됩니다. 이 도시는 낮은 인구 밀도를 유지하면서 누구나 5분 안에 자연에 접근할 수 있는 ‘블루 & 그린 네트워크’를 통해 보행과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링크
공식 참가자로 신청하고 수락한 도시 및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외부 웹사이트 링크 및 동영상 기능을 제공합니다: 신청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