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수도 루안다 외곽 약 3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킬람바 신도시(노바 시다데 데 킬람바)는 수도의 심각한 주택 부족과 도시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된 대규모 계획 도시 정착지입니다.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CITIC)가 개발한 이 신도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야심찬 도시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전후 앙골라의 재건 및 현대화 노력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약 8.8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킬람바는 50만 명 이상의 주민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2만 개가 넘는 현대식 아파트, 학교, 병원, 상업 센터,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고층 주거 블록, 녹지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가 자급자족 위성 도시 역할을 하는 구조화된 도시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가격 및 자금 조달 장벽으로 인해 입주율이 저조했지만, 정부 보조금을 통해 경제성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젝트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