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제다 중앙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제다 워터프론트 재생 사업’은 2021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에 의해 착수되었으며, 총 투자액은 750억 사우디 리얄(2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경제 다각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30’의 방향에 부합하여, 제다를 홍해 연안의 세계적 수준의 관광·문화·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제다 워터프론트 재생 사업은 두 가지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홍해 해안선을 활성화합니다. 하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알-분트(Al-Bunt) 항구를 녹지 공간과 문화 유적지로 복원하는 ‘역사적 제다 워터프론트(Historic Jeddah Waterfront)’이며, 다른 하나는 복합 용도 주거를 위한 11km의 수로를 갖춘 새로운 운하 도시인 ‘마라피(MARAFY)’입니다. 이 두 가지 이니셔티브는 모두 ‘사우디 비전 2030’과 부합하며, 유산 보존과 현대적인 도시 개발을 조화시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 생활을 활성화합니다.